영어의 기초를 몰라서 영어 공부하기 늘 막막했지만, 짧지만 이렇게라도 영어의 기본을 알고 영어 대한 공주를 직접해 나가니까 확실히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
안녕하세요, 고등학교 1학년 Build Up 내신 영문법 수강생입니다. 김기남 선생님의 강의를 정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.

저는 중학교 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문법에 대한 기초가 조금 부족한 상태였습니다. 하지만 이 강의를 들으며 학습 전 오늘 수업할 부분에서 나오는 단어를 미리 점검해주셔서, 평소 어휘가 부실했던 저도 수업을 들을 때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. 또 수업 시작 전에 어휘를 점검하며 어휘의 형성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평소 영어 단어를 암기하기 힘들어했던 저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.

또한 디딤돌 밟기, 문장 기둥 세우기 등 학습 과정에서 다양한 부분으로 알차게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서, 기존에 부실했던 영문법을 점검하며 보충하기에 좋았습니다. 강의가 다른 인강에 비해 길이가 짧은 편이라, 부족한 영문법을 단기간에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.

다만 영문법의 기초가 전혀 없는 친구들은 이 강의만으로는 영문법을 공부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. 강의 구성이 짧은 만큼 처음 배우는 친구들을 위해 더욱 자세한 설명이 있는 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 저처럼 영문법은 어느 정도 아는데 개념이 조금 부족하거나, 문법을 잘 알고 있는데도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.

 영어 문법 중 헷갈렸던 부분들이 있었는데 

파트 별로 적절하게 나눠서 설명을 해주시니까 전체적인 

문법이 머릿속에 더 잘 정리할 수 있었고 또 마지막에 

총정리를 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 

또한 차분하고 친절하게 영어 문장 해석을 잘 해주셨고 

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문법을 잘 알고있어도 문장구조 

파악이 쉽지않고 헷갈릴 때가 많은데 강의 시작 전에 

어렵고 헷갈릴만한 단어들을 미리 가르쳐주셔서 확실히 

본인이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. 

영어 문법의 기초가 아예 없는 노베이스 친구나 알긴 알지만 헷갈린다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.